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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319
페로브스카이트는 두 종류의 양이온, 한 종류의 음이온이 혼합된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다. 기존 태양전지의 소재인 실리콘에 비해 빛을 흡수하는 성질이 뛰어나다. 광전효율(빛을 전기로 변환할 때의 효율)도 높다. 그러면서도 제조 공정이 단순해 생산 비용이 저렴하다.
유니테스트는 지난 2015년부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중장기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또한 2021년 말 완공한 평택 소재의 신공장 내부에 시제품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다. 유니테스트는 최근 해당 라인을 통해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여러 고객사와의 퀄테스트에 들어갔다.
이번 유니테스트가 생산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소형 제품이다. 소형 디스플레이 등 주로 IoT기기에 활용될 전망이다. 퀄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올해 하반기에는 상용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유니테스트는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 60% 쳐물린 유니테스트의 반가운 소식.
보유한지 1년째인데, 23년 하반기에 양산이 들어가면 , 24년에는 빛을 좀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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